자연은 대우주요 인간은 소우주입니다. http://blog.daum.net/palsang/8270508
즉 자연은 춘하추동의 4계절이 있고 인간은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 태양인의 4가지 체질이 있습니다.
체질은 자연을 닮은 인간만이 가지는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체질을 알려면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먼저 사계의 봄은 따뜻하고 조용하면서도 약동하는 계절입니다 .
한 밤의 고요한 시간에 무거운 흙과 돌을 밀어내면서 연약한 새싹이 힘차게 나오는 약동의 계절로 태양인이 해당됩니다.
사상의학에서는 히틀러와 같은 과격한 이미지를 연상하기도 하고 또는 천재적이고 절세의 영웅으로 묘사를 하고 있으나 봄에 해당되는 태양인은 조용하면서도 내면적으로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인자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백 명에 한두 명 있을까 말까한 희귀한 체질로 분류되기도 하나 평범하게 흔히 볼 수 있는 체질입니다.
여기에 해당이 되는 역대 대통령으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입니다.
박근혜의원 역시 태양인입니다.
성격이 조용하면서도 강인한 내면의 힘이 있기 때문에 새마을 운동이나 고속도로 추진 등의 어려운 일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
태양인의 특성은 가슴속에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알리려 하지 않고 숨기면서도 남의 생각에 대해서 알고싶어하고 남의 말에 경청을 잘하며 끝까지 자신의 뜻을 남에게 알리지않는 은밀한 성격으로 같이 있다가도 언제 없어졌는지 조용하고 은밀하게 행동을 잘 하며 매사에 절제를 잘 하는 편입니다.
태양인은 따뜻한 봄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체질이 따뜻하여 서늘한 성질의 식품이나 약이 몸에 잘 맞습니다.
여름은 찌는 듯한 강렬한 열기와 태풍 장마와 같은 격렬한 자연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변화무쌍한 계절로
모든 생명체는 대부분 이때 성장을 다 합니다 .
체질로는 소양인이 해당 되며 성격이 다혈질이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정의파입니다
추진력이 강해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끝까지 일을 해내는 열성파입니다
여기에 해당 되는 역대 대통령으로는 전두환, 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생각됩니다 .
과거 우리나라의 크고 어려운 대형 사업들은 박정희와 전두환 두 전 대통령이 있을 때 많이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경우도 승부사적인 기질이 강해서 탄핵정국, 수도권이전, 개혁 등 다양한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소양인은 닭으로 치면 싸움닭으로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체질입니다.
외국의 수상으로는 히틀러, 고이즈미 등이 해당됩니다.
소양인의 특성은 속에 있는 것을 감추지 않고 직설적이며 행동 역시 옳다고 생각하면 즉시 행동에 옮기며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 성격이지만 매사에 철저하고 꼼꼼한 면이 있으며 일은 정열적이며 끝장을 볼 때까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양인은 한 여름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열성체질로 몸을 식혀주는 차가운 성질의 식품이나 약이 몸에 좋습니다.
다음은 가을로 풍요의 계절이요 거두어들이기에 바쁜 계절로 태음인이 해당됩니다.
체질은 태음인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여 머뭇거리다가 실기를 하기도 하는 신중한 체질입니다 .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보다는 남이 해놓은 일을 마무리 하거나 잘 지켜 나가는 편으로 역대 대통령으로는 최규하, 김대중, 노태우 전 대통령이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수상도 여기에 해당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
남쪽에서는 태양인 인 고 박정희 대통령이 고속도로와 새마을 운동 등의 새로운 일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제개발계획을 세워서 발전해 나갈 때 북한의 태음인 인 김일성은 변화를 싫어해서 집안단속을 강화하고 쇄국정책으로 우리식 생활을 일관되게 밀고 나가다가 경제적으로 뒤떨어진 생활을 하게됩니다.
가을에 가을걷이를 하려면 부지런해야 하고 건조한 계절이라 가을에 해당되는 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많고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장수장의 거둘수에 해당되기 때문에 태음인은 대체로 두리뭉실하게 살이 찐 사람들이 많습니다.
태음인은 새로운 일에 도전을 잘 못하고 할까 말까 망서리다가 옆에서 부추겨야 겨우 하는 타입이며 자꾸 안으로 끌어모으는 수렴의 타입으로 욕심이 많고 예의 범절을 잘 지키고 은근과 끈기의 인내력이 강한 한국형 체질이라고 생각됩니다.
생장수장의 거둘수인 흡입하는 수렴형에 해당되기 때문에 몸에 살이 많이 쪄서 동작이 느려지고 생각도 느리니 결단이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태음인은 선선한 가을에 해당이 되어 체질이 선선한 한증이므로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나 약이 몸에 잘 맞습니다.
겨울은 모든 생명체들이 조용히 쉬면서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체질은 소음인으로 조용하고 얌전하며 앞에 잘 나서지 않는체질로 추운 계절에 싹이 나와 보았자 얼어죽기 때문에 봄이 올때까지 지혜롭게 기다리는 것이지요.
고로 소음인은 무슨 일이든 나서지 않고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해결(봄)이 되면 나타납니다.
또는 타인을 충동 하거나 나서도록 하여 그들로 인하여 일이 마무리가 되고 나면 뒤늦게 나타나는 타입 입니다.
즉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일이 끝나고 자신이 나서더라도 다치지 않고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에만 나서는 체질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이체질에 해당 된다고 생각됩니다.
어떤일이든 주위사람이 나서도록 유도하고 본인스스로 앞에 나서지 않고 관망하다가 일이 잘못되면 나선사람이 다치고 다행히 일이 잘 해결되면 즉 봄이 되면 그때서야 나타나 열매를 챙기는 타입으로 의리를 지키는 소양인과는 전혀 반대의 체질입니다.
이런 사람을 상관으로 두면 어려울 때 아랫사람이 많이 다치거나 손해를 많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음인은 칭찬을 잘하고 남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배려를 많이 하는 체질이므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음인은 겨울에 해당되기 때문에 차가운 냉성체질로 성질이 뜨거운 열성식품이나 약이 몸에 잘 맞습니다.
성격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은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태생적으로 타고난 것이므로 체질을 잘 이해를 하면 그사람의 장단점을 알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사람은 인의예지(태양, 소양, 태음, 소음) 즉 사상의 장점을 두루 갖춘 음양화평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은 사계가 뚜렷한 사상체질(양증)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여기서 밝힌 사상체질에 대한 이론은 이제마 선생님이 밝힌 이론이 아니며 팔상동의학의 이론에 의한 것임을 밝힘니다.
*참고
팔상동의학의 팔상체질이라함은 사상의학을 양증과 음증으로 나눈 것이 아니고 사상의 양증과 사상의 음증이 서로 전혀 다른 독자적인 8가지 체질을 말하며 각 체질별 처방이 1300 여 가지가 있습니다.
(이제마 선생님이 쓰신 사상의학은 음증이 없고 양증체질 4가지 체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팔상동의학이 사상의학의 완성본이라 하였으나 이제마 선생님이 쓰신 사상의학과는 내용이 전혀 다른 학문입니다.
*출처: http://blog.daum.net/palsang/82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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